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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억 오토바이 "페라리 심장" 시속 240km Lazareth Wazuma V8 V12


페라리 엔진을 단 3억원짜리 오토바이가 등장해 화제다. 모두 4개의 바퀴를 달고 있지만, 뒷바퀴는 마치 하나인 것처럼 설계돼 비정형 세 바퀴 차량이다.


프랑스 튜닝 전문업체 라자헤(Lazareth)가 만든 `와즈마(Wazuma) V8`은 순수 트랙전용 오토바이로 몸값이 무려 17만 파운드(약 31억원)에 달한다.

페라리 250bhp 엔진에 BMX M3 기어박스를 장착해 최고속도 150mph(약 240km/h)를 자랑한다. 또한 매끄러운 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경주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무게는 65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