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2013-07-13
사총동생 생일로 서울 외대근처로 갔다가 인천으로 돌아오는길 강변북로를 타고 달리다...
비도 오고 저녁이라 보지못한 엄청난 크기의 포트홀 때문에.. 퍽!!! 엄청 큰 소리로 충격!
이런.. 기름도 떨어지고 주유도할겸 주유소에서 확인해보니... 타이어에 바람이 절반 정도 빠져있었다..
타이어 찢어진줄 알았지만... 주유소에 펌프도 없고해서.. 일단 집까지 고고!
다행히 무사히 집까지 도착..
다음날 보니 타이어에 바람은 저녁 그대로 절반정도 빠져있고.. 타이어 옆 부분이 혹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었다.. 이런.. 거기에 못까지 박혀잇네...
타이어 교환을 해야한다니.. 아직 만키로 넘게 더 탈수있는데... 현제 23,000km 정도 주행...
어쩔수없다.. 안전을 위해선 교체해줘야지...
포트홀에 빠졌을때 튀어난 부분에 충격을 받으면서 휠에 검은색 자국처럼 바람도 빠져나오고 코드가 절삭된거 같네요. 이런..
인근 주유소에서 바람 빠진데 에어좀 넣어봤더니... 이런.. 못까지... 공기방물이.. 이런...
포트홀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71&docId=916261&mobile&categoryId=3299
** 참고로 포트홀로 발생된 사고는 구청에 민원을 넣어 보상받을수있으나
경찰과 동행하여 사고 발생된 포트홀 까지 가서 확인해줘야함.
보상받는 기간이 대부분 1달가량 걸린다고 하며, 사고마다 보상 %가 다름.
타이어 코드 절삭으로 타이어 옆 부분이 부풀어 오름
네이버 캐스트 참조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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