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모닝 벨트 귀뚜라미 소음 / 15000km 엔진오일 교환

우리 재몽이의 벨트소음.. 한번 벨트와 풀리를 교환 햇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심해지는 벨트 소음때문에 2번째로 오토큐를 방문 벨트를 교환했습니다만...

 

위 사진이 2번째로 교환한 벨트입니다..

개선품이라고 하지만.. 믿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벨트로 교환 (2012-09-01) 하고 나서..

천키로정도 후에 오히려 처음교환햇을때 보다.. 소음이 훨씬 커졌거든요..

특히 에어콘을 키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볼만큼...

그것도 첫시동걸때가 가장 심했죠...

 

아래 동영상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정도 였습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이래도 꼭 오토큐 가고나면 예열되고나서 소음이 줄어들죠.. 짜증나게.. 그래서 동영상 찍었습니다...

 

15000km도 되고 해서 엔진오일 갈러 가줬죠...

 

이번엔 토코 10W30으로 교환해줬습니다. 100% 합성유...

10W20으로 지난번에 교환해줫었습니다. 연비가 좋아진다나 뭐래나.. 하지만 연비는 똑같아서..

이번에도 엔진오일은 유진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그리고 에어필터까지 풀셋으로 구매하였고

15000km 됬으니 에어컨 필터까지 구매하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토코 GP-7 은 100% 합성유 2T엔진오일입니다.. 요건 제 비위즈100용으로 구매하였고..

 

엔진오일 교환겸 벨트소음때문에 오토큐 방문하여 이번에는 1시간 넘게 걸린다고해서 근처 홈플러스 가서 햄버거 하나 사먹고 왔습니다..

 

결과: 답은 벨트의 장력조절 이였습니다.. 햄버거 먹고와서 뭘 어떻게 햇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더이상 소음이 나질 않더군요.. 대박!

이럴거면 처음부터 엄한 벨트 교환해주지 말고 장력조절 해주지...

아무튼 이제 소음이 안나서 정말 다행이지만..

언제 또 나게 될지.. 아직도 불안불안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