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 부토니아 추천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부지런해야 하는데

일도 안하는 전업주부가 왜이리 게으른건지 ㅎㅎㅎ

신랑 말대로 좀 부지런해져야겠어요!!

 

부케 포스팅하려고 해요~

저는 원래 수국을 좋아해서 분홍색 보라색 섞인 수국으로 하려고 했는데

플래너님이 추천해 주신 걸로 정했어요~!

꽃이름은 모르지만 ㅋㅋ

여러가지 흰색, 크림색 꽃들이 섞여 있는 부케에요~

이쁘죵!

 

아참, 그리구 부케와 부토니아, 코사지는

플래너님이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플래너님이 서비스로 해주시는 항목은 부케, 부토니아, 부모님코사지, 액자

 요렇게 서비스로 해주시는데

부케와 액자는 여러 개 보여주시고 선택 할 수 있게 해주셔요~

 

 왼쪽 사진이 부토니아고

오른쪽 사진이 부모님 코사지 인데

부토니아는 신부랑 비슷하게 크림색 장미꽃을 했네요

그리고 코사지는 그냥 카네이션 같아요 ㅋㅋ

화사하게~ 핑크빛으로~~!

 

제 부케 샵으로 토착했을 때 찍었나봐요 ㅋㅋ

폰사진이라 잘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넘 예쁘지 않나용?ㅋㅋ

민들레 꽃같이 생긴 저것도 너무 예쁘고

수입장미,

수국인지 카네이션인지 알 수 없는 흰색 꽃들...

암튼 이름은 정말 모르지만

흰색톤의 여러꽃이 함께 모여 있으니까

정말 예뻤어요~!

흑 근데 단 1시간만에 친구를 줘야한다는..ㅠㅠ

 

플래너님이 부케랑 액자 가지고 메이크업샵으로 오셔서

인사해주셨어요~

서울에 예식이 있으면 예식장까지 오셨겠지만 ㅋㅋ

제가 인천예식이라 샵에서 인사해주시고,

축하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요즘 연예인들 보니까

되게 부한 부케보다 꽃 몇개, 이파리 몇 개 이렇게

심플하고 깔끔한 웨딩부케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드레스에 따라 취향에 따라 잘 골라보셔요~~!

 

일단 부케에 돈들일 필요없으니까 정말 좋았구요~

액자까지 선물 받아서 넘 좋았어요~!

다음번엔 액자 포스팅할게요~

액자는 웨딩사진을 제가 보내드리면

알아서 해주세요~

전 제일 큰 9관 액자를 했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