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이 립밤 / Anna Sui Lip Balm / Baume a Levres / 16g

이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흰 눈과 함께 칼바람도 찾아온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엔 겨울의 필수아이템 립밤 소개할려고 합니당

전 원래 입술에 뭐 바르는거 싫어해서 립글로스, 립스틱 암것두 안바르는데

그래서 그런지 입술이 더 잘 일어나더라구요

최근에 스미스 립밤 좋다고 쓰고 있는데 오늘 안나수이 립밤 선물받았네용!

또 바로 써봤습니당 ㅋㅋㅋ 스미스는 촉촉하고 시간지나면 잘 스며드는 것 같아 좋구,

요건 스미스처럼 촉촉한데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시간지나면 역시 잘 스며드는 것 같네요

계속 꾸준히 쓸지의 여부는 하루 자봐야 알것 같아용ㅋㅋ

일단 안나수이 특유 장미향은 뚜껑 열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네요~

근데 발랐을 때 장미향은 생각보다 안나요. 아니 아예 안나는 듯ㅋㅋㅋㅋ

어떤 분들은 안나수이 립밤 돌려서 열어야 해서 불편하다는데 오히려 전 더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립밤은 다 펑~ 하고 열었다 닫았다 해야하는데 전 그게 힘조절이 더 힘들더라구요

이건 그냥 부드럽게 돌려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