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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gnancy corner

[아기용품] 이휘재 매트 / 크림하우스 스노우파레트 BT 260 블루

이제 예정일이 일주일 남았네요.

두근두근.

 

매트면 아기 좀 크고나서 사야겠다 했는데

잠자는 시간 외에는 주로 거실에서 지낼 것 같아서

매트 구매했답니다.

 

매트도 이것저것 따지고 어떤걸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2가지로 추렸었어요~

알집매트랑 크림하우스.

알집매트가 사이즈가 좀 더 커요.

가격은 비슷비슷~ 둘다 20만원대 초반.

 

제가 원하는 사이즈는

260에 140이었는데

알집매트는 140에 280.

크림하우스는 130에 260이었어요

 

근데 알집매트 클래식 색상 사고팠는데

막상 보니 이휘재 매트로 유명한 크림하우스의

그 크림색이...ㅋㅋㅋ 땡기더라구요~

깔끔하고 집안의 분위기를 망쳐놓지 않으니 좋더라구요~

 

현란한 색이나 뽀로로매트 완전 싫거든요~~~

암튼, 크림하우스 20%쎄일기간에,

크림하우스 카페 가입하고 5% 추가할인 받아서 18만원 안되게 산것같아요~!

 

제가 구매한 건 스노우파레트 BT 260 블루요.

 

 

 

아직 아기 낳기 전이라 베란다에 놔뒀어요~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ㅋㅋ

 

 

 

칼 사용해서 뜯으심 절대 안되요

전 칼 끝으로 깊이 넣지 않고 살짝 뜯었는데

박스가 매트에 맞춰진 사이즈라서

박스 바로 안쪽에 비닐에 싸여 있는 매트가 있어서

칼 깊숙히 꽂아서 뜯었다가는 매트 다 나감.

 

 

 

이건 서비스인가봐요~

아기가 자고 있으니 노크해 달라는 건

문앞에 붙여놓는용도인가용? 아직 안뜯어봤어요~

 

그리고 또 큰거는 아기가 타고있어요~더라구요~

차에 붙여야징ㅋㅋㅋ

 

 

 

아직 아기 태어나기 전이라 안뜯고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아기 태어나서 사용하면 사용후기 더 올릴께요~!

 

 

밑에 사진들은 크림하우스 사이트에서 캡쳐해온 사진이에요~

제가 매트 사기 전 고를 때 봤던 내용입니다.

 

블루탭 옐로우탭이 테두리색 얘기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블루탭이랑 옐로우탭이랑 겉감 재질이 좀 다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살 떈 블루탭 옐로우탭이 테두리색 말하는 건줄 알고

사이즈만 보고 샀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200짜리랑 260짜리 두개 놓고 비교하니까 한눈에 알 수 있겠죠?

한칸 정도 차이나는 듯하네요~

저희는 거실 가로사이즈 고려해서 260으로~~

 근데 이휘재씨처럼 두개 놓고싶어요~ㅎㅎㅎ

130은 약간 아쉬움...ㅠㅠ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매트 밖으로 금새 벗어난다고 하네요~

 

 

 

옐로우탭과 블루탭 비교샷이에요~

이번에 옐로우탭은 사이즈가 변경되었더라구요~ 240짜리가 나왔네요 그리고 세로길이를 130에서 140으로 10센치 늘렸구요~

블루탭은  그대로인듯.....

저 삼각바 때문인가봐요~

다른 제품들과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사이즈를 만들어 놓으니 그것도 좋은 점인 듯해요.

 

 

그리고 제가 몰랐던 사실.ㅋㅋㅋ

옐로우탭과 블루탭이 테두리색차이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원단컨셉이 다르다네요~

전 두개 놓고 보면서 비교해 보지 않는 이상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헷갈리시지 마시고 사이즈랑 꼼꼼히 확인후 구매하세요~~~~

 

 

아! 그리구  

일단 크림하우스 만드는 과정 동영상 보시면 사게 된답니다.

사이트 들어가서 보세요~!ㅋㅋㅋ

 완전 꼼꼼.

왜 인터넷 아무데서나 팔지 않는 건지 알겠더라구요~

 

 

 

 

사용후기는 한달뒤에나 올릴 수 있겠네요~~~^^